1.판면에 아세톤이나, 부엌에서 쓰는 세제, 광택제등을 사용하여 닦을 경우
- 표면에 손상이 올 수 있으므로 절대 사용을 금합니다.

2.판면이 오염되었을 경우 부드러운 헝겊(티슈,화장지)에 물 또는 소독용 알코올을 묻혀 닦아주십시오.
- 화이트보드용 크리너(일부 불량 제품도 있슴)를 사용하셔도 됩니다.
- 단, 사용시에는 판면에 물기를 완벽히 제거하셔야 합니다.

3.주기적인 청소가 필요합니다.
- 아무리 깨끗한 환경의 장소에도 보드의 면에 먼지, 니코틴등 떼가 끼게됩니다.

- 특히, 별로 사용하지 않는 화이트보드나, 자주 사용하는 화이트보드라 할지라도 바깥쪽은 별로 사용하지
- 않으므로, 이물질이 보드의 표면에 많이 묻어 있어 지울 때 마카펜의 작은 분말들이, 지울때 보드의 면과 잘
   분리되지 않고 도리어, 오염된 먼지등에 다시 묻게됩니다.
- 이 때문에 표면이 매우 지저분해 지므로 "2번"과 같은 방법으로 주기적인 청소가 필요합니다.

겨울철은 내외부의 온도차가 심합니다.
일반 가정집에서 사용하는 경우에는 별문제가 없지만 기업체의 경우
사무실의 야간과 주간의 온도차로 인해
아침에 난방이 들어오는 경우, 심하면 보드면에 이슬까지 맺히게
됩니다.

"화이트보드의 쓰고지워지는 원리"에서 알 수 있듯이 습기가 있는
경우는 분말이 떨어지지 않고 옆으로 퍼지게 됩니다.
(잘 지워지지 않고 판면만 더러워 지게 됨)

보드면에 습기가 있으면 티슈나 화장지로 판면의 습기를 완벽히
제거하신 후 사용하세요.

매우 안타까운 얘기지요...

화이트보드 마카펜으로 먼저 쓰여진 글씨가 지워질 정도로 개칠(改漆)을 한 다음 화이트보드용 지우개로
닦아내세요.
깨끗이 지워 집니다.

'매직스폰지' 보드용 지우개는 기존의 화이트보드 지우개보다 훨씬 지움성이 탁월합니다.
또한 양면으로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시중에서 판매하고 있는 '매직스폰지'를 이용한 지우개로 물을 묻혀 사용하시면 절대 안됩니다.

최초 사용시 '삑삑'거리는 이음이 날 수 있는데 이는 보드면의 기존 때를 닦아 내는 소리로 지극히 정상적인
소리입니다.

반복 사용하시면 소리가 나지 않습니다.